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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윤지선, 유튜버 보겸 저격

by project j 2021.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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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윤지선 강사님과

유튜버 보겸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려합니다.

 

 

데이트 폭력

여성 혐오 등으로 

여초 사이트에서 

많은 오해를 받는,

또는 여론몰이를 당하는

유튜버입니다.

 

단지 구독자로서 

사실에 대해 

살펴보고자 

포스팅을 쓴 것이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 영상들을 보셨다면 

보겸이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현시대의 지성인인 

한 대학의 교수가 

제대로 된 팩트체크 없이 

보겸을 모함한 

내용의 영상입니다. 

 

간단히 정리를 하자면 

가톨릭대 윤지선 교수가 

논문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시청자들이 

유튜버 보겸에게 

보겸을 모함하는 

내용을 포함한 것을 

발견하여 

 

이 사실을 알리고 

고소해달라는 

글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 논문은 

한국 남성이 

소위 한남충이 되는 

과정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이라 

쓰여있는데요 

 

이 논문이 도대체 

어떻게 통과가 되었는지

의문입니다. 

 

보겸 유튜브를 

초창기부터 봐왔다면 

혹은 초창기부터 

보지 않았더라 해도

 

'보이루'가 

전혀 여성을 혐오하는 

발언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즉 논문에서는 

보겸을 여성 혐오자로 

낙인 시켜버린 것입니다.

 


단 한 번도 그런 의미로

쓴 적 없는  보겸은 

당연히 화가 나고 

 

위키트리와 인사이트와 같은 

SNS 조회수 및 좋아요를 

위해 글을 쓰는 

언론사들에게도 

일침을 날리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분명 논문의 시작은 

좋은 취지로

시작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하고요 

 

하지만

이렇게 한 학교의 

교편을 잡고 계신 

사람으로서 

이게 옳은 방식이었을까요?

 

제대로 알고 

비판을 하는 것은 

문제 삼지 않겠지만 

 

제대로 알지도 않고 

한 사람을 모함하여 

사지로 모는 것은 

아닐지 걱정입니다. 

 

물론 

잘못된 어휘, 단어 등을 

무분별하게 남발하여 

 

어린아이들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은  

막아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만

 

잘못된 어휘..

이 어휘를 본인이 

정할 수 있는 

권력이라도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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