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윤지선 강사님과
유튜버 보겸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려합니다.
데이트 폭력
여성 혐오 등으로
여초 사이트에서
많은 오해를 받는,
또는 여론몰이를 당하는
유튜버입니다.
단지 구독자로서
사실에 대해
살펴보고자
포스팅을 쓴 것이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 영상들을 보셨다면
보겸이 겪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현시대의 지성인인
한 대학의 교수가
제대로 된 팩트체크 없이
보겸을 모함한
내용의 영상입니다.
간단히 정리를 하자면
가톨릭대 윤지선 교수가
논문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시청자들이
유튜버 보겸에게
보겸을 모함하는
내용을 포함한 것을
발견하여
이 사실을 알리고
고소해달라는
글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 논문은
한국 남성이
소위 한남충이 되는
과정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이라
쓰여있는데요
이 논문이 도대체
어떻게 통과가 되었는지
의문입니다.
보겸 유튜브를
초창기부터 봐왔다면
혹은 초창기부터
보지 않았더라 해도
'보이루'가
전혀 여성을 혐오하는
발언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즉 논문에서는
보겸을 여성 혐오자로
낙인 시켜버린 것입니다.
단 한 번도 그런 의미로
쓴 적 없는 보겸은
당연히 화가 나고
위키트리와 인사이트와 같은
SNS 조회수 및 좋아요를
위해 글을 쓰는
언론사들에게도
일침을 날리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분명 논문의 시작은
좋은 취지로
시작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하고요
하지만
이렇게 한 학교의
교편을 잡고 계신
사람으로서
이게 옳은 방식이었을까요?
제대로 알고
비판을 하는 것은
문제 삼지 않겠지만
제대로 알지도 않고
한 사람을 모함하여
사지로 모는 것은
아닐지 걱정입니다.
물론
잘못된 어휘, 단어 등을
무분별하게 남발하여
어린아이들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은
막아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만
잘못된 어휘..
이 어휘를 본인이
정할 수 있는
권력이라도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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