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리틀 나이트메어의 프리퀄 후속작.
새로운 주인공인
모노를 플레이하여
전편의 주인공
식스와 동행하게 된다.
발매 이후 정황 증거를 통해
본작은 1편의
프리퀄인 것으로
결론이 났다.
발매 전 정보
<공식 계정에서의 루머 요약>
1. 새로운 주인공 모노는
적에게 대항할 수 있다.
시연 영상에서 보인
나뭇가지, 손도끼 등의
도구 응용 능력을 일컫는다.
2. 모노와 식스는
송신탑을 멈추기 위해
새로운 지역들을 통과한다.
<시나리오 디자이너와의 인터뷰>
1. 노움은 출현하지 않거나 혹은
아주 살짝 볼 수 있을 것이다.
2. 1편의 목구멍 잠수함에 대해
자세히 나오지는 않을 것이다.
2021년 2월 10일에
정식으로 출시한
리틀 나이트메어2
후기에 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트랩이 숨겨져 있는 숲 속에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식스와는 다르게
모노는 무기를
쓸 수 있습니다만
도끼, 쇠파이프 등을
사용해서인지
움직일 때
끌고 다니거나
무기를 사용할 때
몸 전체를 휘두릅니다.
사냥꾼의 집에서
오르골을 돌리고 있는
식스를 만나게 되고요
식스와 협동하는
모션을 해야 하는
구간이 꽤 많습니다.
사냥꾼은 인간으로
추정되며
마네킹으로 만든
가족의 모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다락으로 올라가면
인간의 시체를
담아둔 것 같은
포대들이
매달려 있습니다.
마네킹과 봉제인형들이
조금의 공포심을
일으키네요
분위기와 연출력
시각 청각 디자인이
화려하게 표현하여
전작보다 훨씬 공포스럽고
몰입감이 우수하다는 평입니다.
흔히 말하는
갑툭튀의 공포보다는
심리적인 긴장과
압박으로 인한 연출이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하네요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게임의 내용의 최대한
배제하였습니다.
공략 및 힌트는
다른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토리는
총 5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챕터 | 야생 |
2 챕터 | 학교 |
3 챕터 | 병원 |
4 챕터 | 도시 |
5 챕터 | 검은 탑 |
공략 없이도
충분히 즐기면서
클리어할 수 있지만
특정 구간에서는
공략을 참조하지 않으면
어려운 구간이 있기도 했습니다.
퍼즐적 요소에서는
힌트가 없어서
어려웠고요
하지만 이 부분을
해결하면서
희열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반면에 힌트가 없음에
불친절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플레이타임은
3시간 ~ 4시간 사이더군요
개인적으로
리틀 나이트메어 3도
출시하여
식스가 목구멍에 탑승해야 했던
이유를 알고 싶고
세계관에 대해서
설명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깊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알고 싶은 게임이랄까요
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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